갤럭시S23 울트라 팬텀 블랙 자급제 언박싱

한동안 GOS 논란도 있었고... 갤럭시S8~S9 이후로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특별한 관심이 생기지 않았었는데요. 이번 갤럭시S23 시리즈 중에서 갤럭시노트의 혼을 계승한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조금 관심이 생겨서 이번에 자급제 폰으로 사전예약을 했고,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갤럭시S23 Ultra 팬텀 블랙 모델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패키징을 개봉해본 언박싱 후기 사진들을 정리해봅니다. Galaxy S23 Ultra 팬텀 블랙 자급제 모델 (512G) 최근 플라스틱 소재들이 IT제품 패키지에 거의 사라지면서, 이제는 비닐 포장도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뒷면에 더블 씰로 되어 있는 부분은 살짝 애플 제품들을 연상시키는군요. ^^ 최근에 애플 제품들만 언박싱을 해서 기분상 그런 것 같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고속충전기나 번들로 주는 케이스 또는 필름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한 때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기본 구성품이 풍성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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