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전쟁의 폐허에서 탈바꿈한 도시


일본 도쿄, 전쟁의 폐허에서 탈바꿈한 도시

도쿄, 가깝고도 먼 이웃의 도시 일본 도쿄는 한국 여행자가 가장 많이 여행하는 도시 중에 하나다. 싫든 좋든 그게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미국 LA를 빼고 한국인이 제일 많이 사는 도시가 도쿄이니 말이다. 도쿄는 원래는 '에도'라는 작은 어촌 마을로 시작해서 17세기 초에 일본의 정치 중심지가 됐다. 에도 시대에는 1603년부터 1868년 왕정이 복원되기 이전까지의 시대를 말한다. 1868년에는 일본의 귀족층인 메이지유신이 권력을 장악하고, 에도가 도쿄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것은 근대 일본의 시작이었으며, 현대화와 산업화가 가속화됐다. 일본은 미국과의 무역을 강화하고, 도쿄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도시로 성장했다. 그러나 도쿄의 역사에는 어두운 측면도 있다.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이 도쿄를 포함한 주변 지역을 강타하고, 수많은 건물과 인프라가 파괴되었다. 이후 일본은 제2차 세계 대전을 경험하며 도쿄는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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