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시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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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활공간을 꿈꾸는 명인하우징입니다 책을 읽으면 몇 달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도 머릿속에 계속 기억되는 책이 있고 방금 읽었지만 내용이 잘 생각 안 나는 책이 있죠~ 또 책을 읽기 시작하면 한 종류의 책만 계속 읽게 되더라고요 자기개발서를 읽으면 계속 자기개발서를 읽게 되고 수필을 읽으면 계속 수필을~ 부동산 관련된 책을 읽으면 계속 그쪽과련된 책만 보게 되는 게 같아요. 아마 관심분야가 생겨서 그 분야 책만 읽게 되는 거 같습니다 류시화님은 유명한 시인이시죠~ 오늘은 류시화시인님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를 읽고 감상문을 적어봅니다~ 책표지 첫장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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