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동 빌라 화장실 누수 잡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2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나요? 일 끝나고 광교 호수공원 쪽으로 왔는데 차가 엄청 많더라고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코로나 백신 첫날이라고 하는데 만약에 맞게 된다면 맞아야 될지,,,, 이상반응이 나타나신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곧 다가올 3월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현장은 화장실 앞쪽에 있는 장판에서 물이 올라오면서 곰팡이가 생긴다고 연락이 온 곳인데요 고객님과 일정을 맞추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보통 아랫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는 다행히도 밑에 층으로 가지는 않았습니다. 이거야말로 축복 아니겠습니까~?? 이곳저곳 다녀보면 이웃과 싸웠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오늘 오전에 간 곳도 아래층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 계속 연락이 온다고 이제는 전화 오는 것도 무섭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음이 아팠죠.. 이런 누수로 인한 스트레스와 걱정을 치료해 주는 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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