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동 아파트 화장실 누수로 새로운 벽화 감상 후 방수 시공한 날

유성 누수 설비입니다. 안녕하세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그래도 기분 좋게 잘 수 있는 건 코로나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들 너무나 고생하며 기쁜 메달 소식도 전해주어 더위를 잊게 해 주는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응원합니다. 오늘은 매탄동 현장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여러 곳을 많이 가보았지만 이런 벽화는 또 새롭더군요. 전 처음 보고 악어 등이 연상되더라고요. 상상력 풍부하죠? 사람도 건물도 세월을 이기지 못해 노후되는 건 안타까워요. 백화 현상을 비롯해 곳곳에 습기운을 머금은 단서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 누수로 많은 일이 있었던 게 보입니다. 화장실에 올라와서 보니 갈라지고 이격이 난 곳이 한 둘이 아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정확한 파악이 되었으니 시공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변기를 들어내는 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션에 들어갔습니다. 육가 안쪽으로 물받이 통에 틈이 발견되어 방수 실리콘으로 단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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