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 손무, 유재주 역해


손자병법 - 손무, 유재주 역해

#손자병법 #인문도서 #용병술 #손무 책 리뷰가 밀려서 전에 읽고 인스타그램에만 남겨둔 리뷰를 블로그로 조금 더 상세하게 옮기려 한다. 춘추시대(기원전 700~443년까지) 제나라 출신 손무 슨생님이 편찬하신 병법서. 누구나 이름은 들어봤을 고전을 읽었다. 미쳐따. c손자는 천재였다. 왜 여태껏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지 알 것 같았다. 칼과 방패가 범람하진 않아도 때론 싸우고 이겨야하는 21세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이 아주 많았다. 몇가지 제일 인상깊었던 병법을 꼽아보았다. 회사생활, 가정생활, 학교생활 등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참 지혜롭다. 때로는 여우같이 상대를 솎여라(병법은 속임수다) 승산이 없는 싸움은 하지도 말라 싸움은 속전속결이 기본, 질질 끌지말라 상대편을 다독여 우리편으로 만들어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제일 좋다 무력이 아닌 지략으로 상대를 굴복시켜라 싸워야 할 때인지 아닐 때인지를 구분해라 미리 준비한 자가 이긴다 장수는 유능하고 군주가 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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