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스페인 광장과 알카사르 포토스팟, 플라멩코 관람


세비야 스페인 광장과 알카사르 포토스팟, 플라멩코 관람

지난 포스팅에 세비야의 여름이 오븐 속 같다고 묘사했는데, 밤 9시부터 낮 9시까지는 쾌적하다. 세비야의 아침 시간은 건식 사우나에 있다가 싹 씻고 나온 것처럼 개운하고 아름다움 이날은 우선 마드리드에 있는 친구한테 보낼 우편물이 있어서 세비야 대성당 옆에 있는 우체국을 이용해보았다. 영어는 잘 안 통했지만 어찌저찌 보냈다... 스페인어가 약간 거친 느낌이 있어서 그렇지 사람들은 친절했다. 경상도 같은 느낌? 스페인 광장이 오전 8시에 오픈하고 알카사르가 9시 30분에 오픈해서 스페인 광장에 갔다가 알카사르 구경하는 걸로 하루를 계획했다. 동네에서 부내가 나... 실제로 세비야는 중세 시대에 잘 살았던 도시였다고 한다. (지금은 강 수위가 낮아지고 배도 커져서 쇠퇴) 스페인 광장 언제 와도 다른 모습으로 아름답다는 스페인 광장의 8월 말, 아침 9시의 모습. 영화 세트장이라도 들어온 것처럼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실제로도 예쁜데 그만큼 사진도 잘 나오는 몇 안되는 곳이 여기 스페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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