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오일 클램백 리뷰, 10만원대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모아보기


스탠드오일 클램백 리뷰, 10만원대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모아보기

요즘 저는 로고가 튀지 않으면서 가격대가 합리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들에 관심 갖고 있어요. 명품 브랜드 가방들도 물론 너무 좋긴 하지만 이제 손바닥만한 것도 몇백만원이 훌쩍 넘으니ㅋㅋㅋ 일년에 몇개씩 사제끼기에는 부담스러운게 사실....^^; By far에서 시작해서 Elleme, Little Lifftner 같은 3-50만원대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들 사모으다가, 국내 브랜드에는 예쁜거 없나 찾아보니까 괜찮은 제품들이 꽤 있더라구요. 심지어 가격도 착해 그중에 하나가 스탠드오일! 이미 유명하지만 저도 들어봤습니다. 스탠드오일 클램백 ₩96,000 이름처럼 동글동글 조개같은 모양새가 참 예쁘더라고요. 컬러도 라일락? 라벤더? 무슨 색깔이라고 딱 부르기가 어려운게ㅋㅋㅋ 여름뮤트톤인 저한테 딱이었음 하드웨어도 실버 컬러. 마음에 들었던 두가지는 어깨에 착 끼기 좋은 핸들 길이였고 신용카드 하나 꽂아놓기 좋은 뒤쪽 주머니도 귀여웠어요. 여행다닐때 딱이잖아 ㅋㅋㅋ 에어팟, 쿠션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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