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미로 프리다이빙을 시작했어요. 프리다이빙은 마스크와 핀(오리발)만 끼고 수중에서 무호흡으로 다이빙을 하는 스포츠인데요, 올해 전까지 자격증 따기가 목표! 입문하게 된 계기는 1. 수영이 너무 재밌어서 2. 바다에서 자유롭게 놀기 위해서 수영은 5월쯤 시작해서 지금은 접영 배우고 있고, 올해 8월 말 발리 가기 전에 물 공포증 극복하고 스노클링할 때 구명조끼만 벗어보자! 했는데 막상 스노클링 해보니까 바닷속에 잠수해서 들어가보고 싶어지더라고요...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지 않을까요? 프리다이빙은 이렇게 길다란 롱핀을 신고 하는데요 연습 시에 렌탈 하다가 이론 수업 들을 때 강사님이 자기만의 장비가 있어야 배울 열정이 더 생긴다고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진짜 내꺼 생기고 나니 이걸 계속 할 수 있을까 긴가민가 하던게 진짜 취미가 되는 느낌이에요. 핀은 머메이드 퍼플 바이핀(리더핀) 리더핀 공홈에서 직구할까 하다가 가격 거의 비슷하길래 퐁당닷컴에서 구입. 렌탈할 적에 다른 분이 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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