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미 오늘은 시작된다


어제 이미 오늘은 시작된다

미라클모닝을 하겠다고 설치고 있지만, 미라클 모닝의 시작은 사실 전날이다. 어제 힘들게 운동하고 나니,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나는게 당연해지는 것 처럼. 매일같이 열심히하는 루틴으로 남기고 싶지만, 쉽지않다. 어제 미라클 모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튜버 얘기를 잠깐 들었다. 진짜 중요한 건 성취감이라고. 어떤 결과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일어나는게 즐거운 성취감이라고 했다. 그 영상을 보고 잠들었으며, 오늘 아침에도 거실까지 나가서 핸드폰을 쥔 채로 거실 요가매트 위에서 잠들었다. 30분정도. 성취감보다 피로감이 커서... 작심삼일이라고 삼일밖에 안 가도 다시. 아침에 일어나서 줄넘기 뛰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으니까! 그 느낌 아니까! 몇번이고 실패해도 다시 열심히 또 시작할 수 있다. 새벽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냉수마찰 해주고, 줄넘기 뛰든 나가서 뭘 하든 일단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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