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농부가 본 농장 예능


[콩콩팥팥] 농부가 본 농장 예능

나영석의 새로운 도전, 콩콩팥팥 시골 이야기, 농장 이야기가 그저 반갑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푸르르리라! "이거 봤어?" 시골, 그것도 밭일을 주제로 예능 프로그램을. 그것도 나영석 피디가 연출을 맡아서 한다니. 올해 귀농하고, '재밌는 농사'를 해보겠다고 하는 나에게 아주 많은 친구들이 이거는 꼭 보라는 얘기를 해줬다. 찾아봤다. 기획의도 너무 좋다. 바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로 떠나온 절친 4인방 어느 날 갑자기, 이들에게 땅이 생긴다면?! 난생처음 광활한 빈 밭을 마주한 네 사람은 당황할 새도 없이 농사의 세계로 입성하는데... 초보 농사꾼에겐 땅속 모든 일이 놀라움의 연속! 낫 놓고 기역 자도 몰랐던 ‘농알못’ 에서 농작물에 울고 웃는 ‘찐농사꾼’이 되기까지... 콩콩팥팥 기획의도 중 일반 도시민이다. 특별히 농사에 뜻이 있었던 게 아니다. 나영석이 하는 새 예능에 함께 한다는 마음에 '하자!'고는 했지만, 모두가 농사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그냥 보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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