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 됐고! 이불이나 개키자


[집 정리] 됐고! 이불이나 개키자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2024년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집 대청소를 하려 해요. 나만의 효율적인 집 정리 꿀팁이 있나요? 새해 많은 사람들이 집정리를 한다. 새해맞이 대청소, 봄맞이 대청소, 새학기 맞이 대청소처럼 청소나 정리는 무언가의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이다. 작년까지의 짐은 치워버리고 새 집을 보고싶다. 집안을 정리하는 것은 단순히 물건을 정돈하는 것 이상이다. 정리된 곳에 있자면 마음은 편안해지고 무언가 해보고 싶다. 그런데 이미 오랜 생활로 꽉꽉 들어찬 집을 보고 있자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엄두가 안난다. 자꾸 치우던 데만 치우고, 쌓이는 곳에는 자꾸 쌓인다. 쌓이는 곳을 치울라면 아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부끄럽지만 나에게 그런 건 이사할 때나... 가능한 일이다(그래서 가끔 이사를 가고싶어지기도 한다). 집정리는 그냥 이불개키기다. 앞뒤 창문 열어두고, 자고난 잠자리의 이불을 들고 팡팡 털어보고, 반쯤 개켜서 '정돈되었다'는 기분을 주는 침대를 만들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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