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황주집] 수저에 곱 떠주는, 곱창 가득 수유 노포 황주집! 줄서서 먹는 맛집 인정! 내돈내산 솔직후기

수유에 줄서서 먹는 곱창집! 수저에 곱 떠주는 노포 맛집! 곱이 그득그득 수유 황주집 네 그래요, 맛집이면 어디든 가는 제가 수유 황주집까지 다녀왔습니다.. 외관 30년 전통이 그대로 느껴지는 모습이다. (내부는 더 느껴짐..ㄷㄷ) 토요일 오후 5시 55분 가게 앞 도착 앞에 웨이팅 두팀 약 20분 웨이팅 후 6시13분 착석 그나마 6시쯤 도착했기때문에 20분안으로 앉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 자리가 문쪽 바로 앞자리였는데 계속 손님 들어오고 웨이팅 물어보고 나갈 때 보니 줄 길더라..ㄷㄷㄷㄷ 내부, 메뉴판, 기본상차림 오잉 이모님 어디가셨지... 주문이 들어오면 1차로 이모님들께서 곱창을 구워주시는 공간이다. 우리는 바로 이 앞쪽 테이블로 안내받았다. 홀엔 의자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4인기준 4-5 테이블 정도 있었음) 안쪽엔 신발벗고 앉아서먹는 방자리였다. 방자리는 꽤나 있었다. 홀에서 보이는 방도 있고 뒤로 들어가면 또 다른 작은방들이 있었다. 구조가 신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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