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울수록 더 껌딱지,고양이 집사는 행복하다.


날이 추울수록 더 껌딱지,고양이 집사는 행복하다.

고양이와 행복한 일상 , 추운날씨는 싫지만 이럴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들어 최강한파로 난방을 틀어도 추워 맨날 담요를 달고 살고 있는 박집사입니다. 집사닮았는지 고양이역시 추위를 많이타서 겨울만 되면 잘때 딱붙어 자는 물감이 덕분에 추위보다는 행복함에 몸부림 치고 있답니다.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으면 졸립거나 심심하면 앵겨붙는 물감이, 이건 함정입니다. 이렇게 자기가 와서 부비적 하지만 또 만지는건 싫어해서 오면 고대로 인형처럼 가만히 있어야해요. 미간좀 쓸어줬다고 바로 일어난 박물감군, 발로 밀면서 그만하라고 하지만, 집사마음이 그렇습니까? 자꾸 더 만지고 싶고 괴롭히고 싶은게 집사의 마음이죠~! 결국 깨어나서 입을 쩌~~~억 벌면서하품하시는 박물감군, "나 이제 다 깼다옹!"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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