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라마다_슈페리어 패밀리트윈(3인실)


전주 라마다_슈페리어 패밀리트윈(3인실)

**내돈주고 간 후기** 전주에 가고 싶다는 아이의 요청으로 급 숙소를 알아 보는데...한옥에서 자볼까?? 했던 제 생각과, 일반 숙소로 가자는 남편의 의견이 엇갈렸어요. 결혼전 둘이 갔던 전주에는 지금처럼 한옥이 정비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남편은 한옥 숙소에 긍적적이지 않더라구요.. 수영장을 외치는 아이에게 "그럼 전주로 못가는걸??" 했더니 바로 포기 하더라구요. 수영장이고 모고 날짜에 임박해서 고르니 갈 수 있는 곳은 그냥 방 남은곳...고르고 골라 운좋게 '라마다'를 예약했습니다. 라마다는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 사실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그래도 청결을 생각해서 최선의 선택이였죠. 문열자마자 아이가 쏙 들어 가네요.이녀석이 돌격하는 이유... 커텐 치기..어딜가든지 커텐부터 쫙쫙~~걷어내야 하는 어린이 입니다. 한옥에 사용 될 법한 창살 하나로 방을 전주스럽게 만드네요 슈페리어패밀리트윈 3인실로 더블+싱글 침대로 되어져 있어요. 벽에 저정도 띄워서 싱글을 놓았어...


#라마다3인실 #전주라마다 #전주라마다슈페리어패밀리트윈 #전주숙박 #전주아이와숙소 #전주패밀리트윈 #전주호텔 #전주호텔3인

원문링크 : 전주 라마다_슈페리어 패밀리트윈(3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