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세바시 온라인(Zoom)북토크

비대면 온라인 만남의 시대 코로나가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주고 있네여 '엄마 말하기 연습' 박재연 작가의 신간 '나는 왜 네말이 힘들까' 북토크가 세바시 온라인으로 Zoom을 통해 진행되었어요. Zoom을 통한 여러가지 강연과 강의 그리고 수업을 직접 참여하여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 개선해야될 사항을 무얼까?? 고민하는 중이에요. 그러나... 어찌나 몰입해서 들었는지, 보는 내내 뭉클하고, 아련하고, 공감만이 남은듯해요. 박재연 작가님의 말 한마디에 많은 사람들이 함빡 웃음을 짓고, 감동하는 표정이 생생했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주면, 참여자들은 글로써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회자가 선정하면, 마이크가 켜지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수 있는 원할한 진행이 돋보였습니다. 주말엔... 마스크 끼고 서점에 다녀와야겠어요. 오랜만에 아이와 나들이 삼아 조심히 다녀올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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