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1일은 해피빈기부입니다.

또다른 한달의 시작입니다. 한달동안 블로그 글쓰기등을 통하여 해피빈을 모으고, 다음달 1일에 기부를 시작한지 어느덧 8개월이 되었네요 해가 바뀌어도 이소소한 기부는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해피빈 페이지 기부에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카테고리로 기부목록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놀고 있는 아이를 불러 이번에는 어디에 기부를 할까?? 했더니 '동물'에 하고 싶다고 하네요 콕!!집어 대상까지 정해주더라구요. 역시... 동물쪽은 유긱관련된 기부가 많아요. 몆년전 까지만 해도 17년된 반려견 둘과 함께 했었습니다. 1년여를 사이에 두고 녀석들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아직까지 그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못할만큼 순간순간 맘이 아파요 쉽게하는 입양 쉽게하는 파양 생명을 물건으로 다루지 않고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 아파도 힘이 들어도 끝까지 함께할 분들만 아이들과 가족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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