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 입구 보물찾기 했던 으흘라라 계곡


[카파도키아] 입구 보물찾기 했던 으흘라라 계곡

으흘라라가 정말 깁니다. 입구가 여러군데인데요. 제대로 된 입구를 찾는데 고생했습니다. 드디어 찾은 곳, 너무나 신이 났습니다. 입구에 화장실이 있는데, 30리라(1,300원) 지불해야 합니다. 주차비도 내야 합니다. 그래도 입구를 찾았으니 들어가 봅니다. 약 20km에 달하는 웅장한 계곡입니다. 계곡 위쪽에 바위에 약 60여 개의 교회와 수도원이 있습니다. 30여 곳의 동굴교회에서는 벽화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걷는 으흘라라 계곡 트레킹을 통해 밝은 공기와 자연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물이 흐르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길을 걷다 보면 깨끗한 자연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셀리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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