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 젤베 야외 박물관


[카파도키아] 젤베 야외 박물관

카파도키아에는 야외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젤베 야외 박물관입니다. 8-13세기 박해를 피해 숨어 살았던 기독교인들이 조성해 놓은 동굴교회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와, 이렇게 산둥성이 벽이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을까? 자연의 신비는 놀라웠습니다. 이날 비가 온다고 하면서 날씨가 많이 흐렸습니다. 벚꽃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여기에 벚꽃이 피어있는게 조금은 이상했어요. 협곡 하나 하나가 놀라웠습니다. 높이가 꽤 되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잠시 내려다보았습니다. 벽화가 있는 몇 개의 동굴과 협곡 가느다란 터널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붕괴 위험으로 내부에 들어가는 것을 금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밖에서만 보는 것으로도 만족했습니다. 1950년까지 사람이 살았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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