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당] 김명리-과녁


[시마당] 김명리-과녁

과녁 눈 펑펑 내리는 날 겨울 골짜기의 나무들은 이름이 없다 이름을 벗는다 환원이어도 좋고 표백이어도 좋다 수렴이면 어떠리 눈뭉치들이 바람개비처럼 돈다 뭉개진 과녁이 금세 또 생겨나는 소리 눈물이 눈물..

[시마당] 김명리-과녁 글에 대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트 내용이 없거나, 요약내용이 적습니다.

아래에 원문링크를 통해 [시마당] 김명리-과녁 글에 대한 상세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시마당] 김명리-과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