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당] 김영숙-겨울나무


[시마당] 김영숙-겨울나무

겨울나무 해질녘 홀로 발이 시리다 스산한 길, 가느다란 팔 휘저으며 침묵을 흔드는 바람이 볼을 스치면 바짝 마른 몸 구부려 웅크리고 위태위태한 떨림의 말 알아듣지 못한 곡조를 윙윙윙, 나무는 가여운 생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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