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_11월 12월 직딩일상 먹부림 블랙팬서 과천나들이 구찌 졸귀

오랜만에 쓰는 일상일기~ 투투가 처음으로 집에서 만들어본 지코바 치킨~ 생각보다 넘 넘 맛있자나~ 엔진오일 증가로 찾아간 현대블루핸즈~ 실속은 없어구연~ 차 수리하면서 잠깐 들린 다이소~ 요새 핫한 다이소표 맥세이프 아이템들~ 13시리즈만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필요하면 하나씩 사서 써봐야지 다이소 쇼핑 즐겁다 블랙팬서 보기 전~ 투투랑 퇴근후 간단하게 수락산 서브웨이에서 냠냠 좀 부족했던 서브웨이 투투가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멈춘 분식집. 팝콘 먹지 말구 이거만 먹을까? 했지만 팝콘도 사서 먹었다 ㅎㅎ 음료는 양심상 제로코크~ 블랙팬서 본 소감은요 되게 별로였음 와칸다 포에버~ 음봄베!! 정도의 임팩트가 없었다. 지영언니네로 총총총. 우리가 갈때마다 게스트룸에 거하게 대접해주신다. 새로나온 토레스 봤는데 크~ 영롱하다. 색상도 젤 핫한 색으로 뽑으심 나도 준중형 SUV 갖고 싶다 임보를 하다가 결국 입양을 하게된 구찌. 졸귀인게 저 카페트 밖으로 못나온다. 졸귀탱탱이다. 얼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