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 2년 차 남편의 다이소 쇼핑 후기를 작성해 볼게요. 제가 10년 넘게 자취를 해서 그런지 다이소라는 존재는 저에게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처음 명동역에 다이소 빌딩이 세워진 그 순간 그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물론 계단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게 힘들긴 했지만 물건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거든요. (엘베는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힘듦) 다이소를 이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주부 혹은 자취생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와이프는 부모님과 함께 살 때 다이소를 거의 가지 않았다고 해요. 자취생들에겐 다이소는 그저 한줄기 빛 같은 존재예요. 제일 비싼 제품이 5천 원에 대부분 1천 원~3천 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자취생들의 지갑을 지켜주는 존재였죠. 다이소 쇼핑 1n 년 차. 여름 맞이 상품(여름을 부탁해), 다이소 애플워치 스트랩이 새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총총총 다녀왔습니다. 다이소 애플워치 스트랩 요새 가장 핫한 다이소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애플워치 스트랩이 아닐...
#꼭꼬핀
#다이소아쿠아
#다이소아쿠아슈즈
#다이소애플워치
#다이소애플워치보호필름
#다이소애플워치케이스
#다이소여름
#다이소여름을부탁해
#스노쿨링
#신혼부부다이소
#애플워치스트랩
#다이소스트랩후기
#다이소스트랩
#다이소
#다이소7월
#다이소8월
#다이소갤럭시워치
#다이소구경
#다이소네트망
#다이소맥세이프
#다이소선정리
#다이소쇼핑
#다이소스노쿨링
#여름아부탁해
원문링크 : 다이소 구경 하는 취미를 가진 유부남의 일기(다이소 스트랩, 다이소 여름을 부탁해), 다이소템으로 선정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