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여행 2일차 후기_발리카삭, 버진아일랜드, 피자, 먹거리 즐기기

오늘은 보홀 여행 2일차 후기!! 보홀에 온 뒤로 11:00-2:00까지는 많이 덥다. 밖에서 활동 하기보단 물속이나 숙소에 있는 게 좋을 정도로 땀이 난담:( 보홀 발리카삭 투어 두 번째 일정은 오전부터 발리카삭, 버진아이랜드 투어 진행! 미리 예약한 보홀로드 측에서 우리 숙소 앞으로 픽업하러 오심! 먼저 2분이 타고 계셨고 우리가 타고나서도 그 뒤로 2팀 정도 더 픽업해서 차량을 꽉 채워서 발리카삭 하는 장소로 이동! 보홀 여행 와서 제대로 바라본 바다! 하늘도 쨍쨍하니 너무 좋아 보였다. 근데 물이 좀 빠져있는지 배들이 있는 곳 까진 좀 걸어 들어가야 했음. 방갈보트 타고 발리카삭 하러 고고씽. 바닷속이 너무 깨끗했다. 불가사리도 많고. 한국에서 보던 바다와는 확실히 다름. 그런데 우리 가이드들이 길을 잘못 들었는지 단체로 내려서 배를 끌기 시작했다... 뭐지?! 수심이 낮아서 모터를 못 돌리는 거 같은데 좀 당황해하더니 단체로 내려서 꽤 오랜 시간 보트를 끌고 걸어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