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의 일상일기_먹부림, 항공권 특가, 제주여행(설 명절), 현대 밸런타인, 디지털키

일상 일기는 자주 써야지 하는데 생각만큼 손이 안가네요. 직장 생활하면서 다들 똑같은 루틴으로 살지 않나요? 일하고 먹고 싸고 무한 반복?! 저도 일하고 먹고 똑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거죠? sns 보면 다들 비싼 차, 비싼 취미 하면서 놀러도 뻥뻥 잘 다니는데 전 그렇게 못하거든요. 제 쥐꼬리 월급으로 따라가려면 다리가 찢어질 듯. 저는 소중한 제 월급에 맞게 살아가 볼게요. 현실적인 30대 초반 월급쟁이의 일상 공유해 봐요. 투투와의 먹부림 투투와 먹부림. 열심히 돈 벌고 와이프 먹고 싶다는 거 사줄 때가 가장 뿌듯~ 먹고 싶은 거 다 먹어~ 번 돈으로 와이프가 좋아하는 소고기와 스시를 뽝~ 비싸니깐 너무 자주 먹는 건 재고해 주겠니?! 고등학교 친구들 신년회 바쁜 직장 생활을 하는 우리. 고등학교 졸업하고 각자 서울 경기권으로 모두 대학을 오면서 더 친해졌다. 이젠 다들 졸업하고 각자 가정을 꾸리고 가장으로서 열심히 돈 버는 중 사는 환경이 달라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