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박물관 & 테라스 뷰


청계천 박물관 & 테라스 뷰

위 좌측 지도, 화살표 표시된 곳이 '청계천박물관' 입니다. 청계천 박물관 앞 우 사진은 청계천박물관 앞에 복제된 '수표' 입니다. 수표 가뭄과 홍수를 대비하기 위해 물의 높이를 재는 측량기구로, 조선 세종(1418~1450) 때 한강변과 청계천에 처음 만들었다. 처음에는 나무로 만들었는데 쉽게 썩는 단점이 있어서 나중에는 돌로 만들었다. 현재 남아 있는 수표는 영조때 다시 만든 것으로 청계천 수표교 앞에 세웠다. 1960년 청계천 복개공사 때 수표교와 함꼐 장충단 공원으로 옮겼다가 1973년 다시 세종대왕박물관으로 옮겨 보관 중이다. 돌기둥에 1척에서 10척까지 눈금을 새겼고 3, 6, 9척이 되는 곳에 0을 새겨 각각 갈수(渴水 가뭄) 평수(平水 보통) 대수(大水 홍수)의 기준으로 삼았다. 관람 시간 9시 ~ 19시. 11월에서 2월, 토 일 공휴일은 9시~ 18시 / 휴관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입장료 무료 관람자 위주 전시관 배치 청계천박물관은 관람자의 동선을 고려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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