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물다섯 스물하나' 로맨스 액션 힐링 드라마

동계올림픽도 끝나 어쨌든 허전한데 걱정했던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에다 남은 한파까지 여러 가지로 뒤숭숭하실 텐데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소개합니다! 돌아온 '응팔' 향수, IMF 배경 1997년도 댄스 노래에 학생들 패싸움, 락 그룹, 방송반, 만화 [풀하우스], 분식집, 학교, 버스 정류장 거기에 당시 핫했던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야타족', 나이트 부킹 재현까지 당시 세대는 향수와 추억을, 경험 못한 세대는 호기심과 재미의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위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와 당시 패션, 자동차 등을 재현한 겁니다. 좌는 만화방 & 우는 버스정류장 풍경입니다. 배우들 앙상블 & 세대 교차 모녀 갈등, 친구들 생활, 선생님과 관계, 일탈 등 우리 일상과 비슷한 상황이 펼쳐지는 드라마 그 시대속으로,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드라마는 1997년도 IMF 직후와 현재 코로나 시기를 교차하는데, 주로 우리들의 일상을 다루고 또 배우들 호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