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주말 육아(28개월)] 위례 스타필드 1시간 놀기

[2024년 1월 14일] 어김없이 돌아오는 주말 회사에서의 5일보다 2일의 주말이 더 길게 느껴진다.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하더니 눈비가 섞여서 내린다 자기 키만 한 우산을 들고 힘자랑을 하고 있다 스타필로 가는 길부터 험난하다 28개월이지만 킥보드는 아직도 잘 못 탄다 갑자기 나오는 방송에 후다닥 달려오는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위례 스타필드 다이소는 규모가 크다 카트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한테는 너무나 좋은 놀이터이다. 요즘은 조금 시들시들해졌다. 스토리오브라망에서 스콘을 먹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한다 전자레인지와 포크가 매장에 배치되어 있어서 좋다. 스콘은 20~30초 돌려먹으면 더 맛있다 오늘은 운이 좋게 방금 구운 빵을 먹을 수 있었다. 요즘 코를 부쩍 많이 판다 엄마가 코에 신경을 안 써도 될 정도로 깨끗하다. 똑똑 !! 누구세요 !! 이준인데요 !! (암호를 말해라) 엄마 사랑해 !! 너무 사랑스럽다. 지금 시기가 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거울 텐데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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