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인공수정 1차 과정 - 페마라, 폴리트롭, 오비드렐 투약 (1)


4. 인공수정 1차 과정 - 페마라, 폴리트롭, 오비드렐 투약 (1)

또 한 번의 생리가 지나고, 남편과 협의해 인공수정을 해보기로 했다. 시험관이 제일 임신 확률이 높지만, 맞벌이 부부이기에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서글픈 사실.. (나중에 다루어보겠다) 120~150만 원을 사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일단 인공수정 먼저 시도해 보기로 했다. 인공수정 자부담 비용은 20~30만 원 선이라고 한다. 인공수정이란? 출처 : 미래연여성의원 홈페이지 인공수정이란, 배란일에 맞춰 채취한 정자를 세척하고 농축시킨 뒤 얇은 관을 통해 자궁경부가 아닌 직접 자궁 안쪽에 넣어주는 방법이다. 정자의 엉킨 꼬리도 풀어주고 운동성 좋은 녀석들만 골라내 농축시켜 자궁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다. 운동성이 최대 90%까지 향상된다고 한다. 일명 정자 액기스라고나 할까.. 임신 확률은 15-20%로 높지 않다. 아무래도 주입만 인공적으로 하지, 수정이나 착상은 몸에서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보통 여자보단 남자 쪽에 문제가 있을 때 많이 시도하는 것 같다.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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