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샐러드 / 뱅어포 / 독서

오늘 조식일기를 아직 안 썼네요.게을렀고, 해가 졌고, 시간 잘 가고..채소를 먹겠다더니 그 위에 돈가스 올리고뱅어포에 마요네즈. 즐거운 조식#크런치팝콘 은 완전 크런치 아니고 팝콘이라 폭신. 좋은 조합인지 잘 모르겠음호떡은 왜 자꾸 사주십니까~* 책을 읽고 싶은데 진짜 우낀 게 읽다보면 하루가 간다.시간이 너무 잘 가는 게 무서워서 책을 들지 못 하겠다. 진심이다* 지난 금요일 이후 별로 생산적인 일을 못 하고 있다.가정의 달을 준비해야 할 때다.내일 모레쯤엔 정신 차리려한다.(글피쯤 서핑 갈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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