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맛집 "소문난 돼지국밥",포장해 먹기

나 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문난 돼지국밥 먹었다. 배달의 민족 후기 평가 5점대다. 거짓말 아니고 5점대 맞다. 진짜 너무 맛있다. 여기 잡내 없어서 좋고, 맛도 너무 좋고, 양도 많다^^한 그릇 나는 다 먹어본 적이... 없다. 반절은 덜어두고, 반절은 원샷가능. 사골섞어국밥 9000원 모듬순대 13000원 국물이 뽀얗다. 사장님이 적어두신 메모 보니 육수는 사골뼈를 가마솥에 푹 고아 나간다고 한다. 어쩐지 이거 먹으면 그렇게 든든하고 속도 편하고 하더라니. 거의 몸보신 급 같다. 난 어릴 때 국밥 별로 안 좋아했었고 , 수도권 살 때만 해도 갈비탕이 전부였었다. 경북권에 거주하다 보니 갈비탕보다도 가게들이 돼지국밥이 주라, 어쩔 수 없이 돼지국밥 많이 먹었었다.근데 먹을 때마다 께름칙?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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