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나트랑c 여행의 큰 틀을 세우다 : 달랏에서 나트랑으로


달랏+나트랑c 여행의 큰 틀을 세우다 : 달랏에서 나트랑으로

나트랑엔 깜라인 국제공항이 있다. 달랏엔 리엔크엉 국제공항이 있다. 나는 이렇게 두 도시 모두 국제공항이 있는데도, 왜 모두가 나트랑을 먼저 가는지 이해가 안 갔다. 나는 달랏과 나트랑을 가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달랏 >>> 나트랑 루트를 염두 했기 때문이다. 컨셉(?)은 선 관광 후 휴양이다. 달랏과 나트랑에서 실컷 관광하고.. 내 모든 관심을 앗아간 미아 리조트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내는 게 내 계획이었다. 앞서 말한 의문점(왜 나트랑>>달랏 루트가 압도적으로 많은지)에 대한 답은 이렇다. 알고 보니 인천 - 달랏 직항이 생긴 지 얼마 안 됐다는 것이다. 따라서 나트랑 >> 달랏 루트가 많았던 것! 뭔가 선구자가 된 듯 기분은 좋지만, 후회가 많은 선택이었다. 여행의 시작이 나트랑일 때가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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