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을 처음 접할 때는 단순한 흥미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지리/정치가 아닌 지정학(學)이다. 단어에서 짐작되듯이 지정학이라는 이론/학문의 시작이 있다는 것을 놓치고 이제까지 책을 본 것 같다. 이 책은 지정학이 어디부터 시작되었고,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알려주는 지정학 세계사 책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지정학, 마지막 장에 우리나라(한반도)까지 다루는 지정학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다.(우리나라 저자니까 한반도 지정학에 대한 결론이 나올 수 있다) 내가 책 읽은 순서와 상관없이 지정학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순서로 읽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1. 지정학의 힘(김동기)- 지정학의 역사와 한반도 2. 지리의 힘(팀 마샬)- 대륙/국가의 지리/역사와 지정학을 다루는 교양서 3.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피터 자이한)- 미국이 빠진 세계질서에서의 각 국가 지정학 전략과 성적표 원래는 이 책 이전에 보던 다른 지정학 책이 있었다. 100페이지 넘게 읽고 있는데 미국 역사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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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지정학의 힘 - 해상 vs. 대륙 세력간의 대립과 균형의 지정학 세계사, 우리나라 운명을 스스로 정하기 위해서는 지정학 목표와 상상력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