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 만보 걷기, 9월 26일 ~ 10월 2일, 마산 해양 누리 공원, 청어 폐사

일몰아니고 일출사진^^ 안녕하세요. 마이뷰티입니다. 어느덧 10월.. 9월의 마지막 주간 일기를 써봅니다. 유난히 피곤한 한주였어서 아침마다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네요..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오늘은 걷지 말까 하다가도 이거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 다른일도 제대로 못할거 같은 생각에 아침마다 안떠지는 눈을 뜨고 꾸역꾸역 일어나서 걸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315 해양누리 공원에서 걷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도 딸표 도시락은 저와 함께였습니다. 다행히 따님도 피곤하셔서 매일 말고 퐁당퐁당 싸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젠 6시에도 제법 어둑어둑합니다. 바람이 차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번 사진에서는 유난히 해양누리 공원이 쓸쓸해 보이네요. 바람이 차거나 춥지는 않았는데 해가 높이 떠서 그런걸까요? 이번주는 하삼동도 가고 메가커피도 가고 스타벅스도 가고.. 그랬네요.. 누가 보면 카페인에 끄떡없을거 같지만 하루에 커피 한잔이상 마시면 그날 밤은 잠을 설치는 1인입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