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뷰티입니다. 오늘 원래의 계획은 지난주에 다녀온 진주 수목원 방문 후기를 마저 작성해서 블로그 올릴려고 했으나... 어제 같이 공부하시는 샘들이랑 생각지 못하게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낸덕에 오늘전 개쒸레기. 숙취로 죽다 살아났네요.. 원래 기대하고 가면 실망이 크거나 재미없고 그럴수 있는데 어제는 기대 없이 아맥축제를 갔었는데 이게 왠걸 너무 재밌자나~~~ 늦은시간에 갔어서 무대가 얼마 남지 않았었습니다. 무대위는 후끈 후끈.. 요즘 축제 많이 하는데 아맥축제는 축제라고 부르기에는 규모가 작은 동네잔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산오동동 아맥축제 기간 : 2022년 10월 14일~ 15일 장소 : 오동동 문화광장 및 문화의 거리 일원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내년에도 아맥축제 한다면 갈의향 100% 입장시간은 16시부터 낮술가능!! 맥주 3잔 4000원 맥주 1잔 1500원 아구포도 파는거같았는데 가격은 못봤네요. 저희는 9시 넘어 간거여서 자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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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아맥축제 - 축제 후기라고 쓰고싶지만 알쓰가 쓰레기 된 후기. 싸이버거님 내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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