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식물] 2년 기른 홍콩야자 분갈이하고 왔습니다.


[반려 식물] 2년 기른 홍콩야자 분갈이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성장하고픈, 더지입니다. 저희 집에는 저와 남편 말고 하나의 생명체(?)가 더 있는데요. 바로 '홍콩야자'라는 식물입니다. 결혼하고 1년 후쯤,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5월의 어느 날.. 오랜만에 콧바람 쐬며 맛있는 식사를 했는데, 식당 옆에 비닐하우스로 된 식물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식물들을 구경하다가 1. 해가 잘 안 들어도 잘 자라는 식물 (저희 집은 북향이거든요) 2. 키우기 어렵지 않은 식물 이 두 가지 조건을 말씀드렸더니 '홍콩야자'를 추천해 주셨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반음지 식물'이라고 해 드는 곳에 두면 안 되는 식물이더라고요! 무엇보다 신경을 잘 안 써도 매우매우 잘 자랍니다 (엄근진) 식물 키우기 초보자에게 아주아주 적합한 고런 식물이었던 것이죠 확실히 일반 꽃집보다 저렴하게 사 왔어요. 다 해서 만 얼마였던 기억이에요. 20년 5월 12일, 우리 집으로 온 홍콩야자! 처음 샀을 때 사진이 구글 포토에 있네요. 2020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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