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라 쓰고 월간일기라 읽어야지 싶은 글.


[주간일기]라 쓰고 월간일기라 읽어야지 싶은 글.

꿈블에 블로그 포스팅 휴가를 내고, (휴가를 쓰기에도 민망했던 포스팅 빈도..) 마지막 주간일기도 고심이 스티커를 받기 위해 막 쓴.. 8월 28일이었음.. 지금 다시 읽어보니 그 날의 나는 참 신이 났었구나 싶다. 당연히 여행 첫날이니까! 일정을 돌아보면... 8/28 ~ 9/2 일본 댕겨오기, 돌아온 날 인천 친구네서 숙박 9/3 아주아주 중요했던 이취임식 있었던 날 9/4 부터는... 거의 기억에 없다.. 왜냐면... 이취임식에 쓸 영상을 만든다고 일본 가기 전 3일을 날밤을 새고 여행을 갔더니.. 영상제작의 여파 + 여독까지 합쳐져서 알바도 못가고 골골댔기 때문..! 그래서인지 유독 여행을 덜 누리고 온 것 같은 기분.. (스토리를 보면 진짜 즐긴 것 같은데ㅋㅋ 도쿄 일정이 좀 길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나보다..) 이 때는 운동도 예약했다가도 취소하기 일쑤 ㅠㅠㅠㅠ 컨디션이 올해 손꼽을만큼 최악이었다. 거의 먹고 자고 싸고 이거밖에 안 하고 살았다.. (feat. 돌싱글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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