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에게 #2. 내가 즐기는 문화생활


블로그씨에게 #2. 내가 즐기는 문화생활

From, 블로그씨 오늘은 문화의 날! 신나는 주말에 내가 즐기는 문화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씨, 제가 즐기는 문화생활은- 요새라면 콘서트라고 할 수 있겠군요 콘서트라는 것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은, 바야흐로.. 중학교 2학년 즈음 한창 팬이었던 god가 100회 콘서트를 했을 때였습니다 중학생이었기에, 시험 평균점수를 걸고 부모님께 콘서트 티켓을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0.5점이 모자랐지만.. 조금의 뻥튀기를 더해..(!) 티켓을 따 냈었지요 45회차 / 55회차 나눠서 진행됐었는데, 1번씩 2번 갔던 게 제 첫 콘서트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반 친구들과 운영하고 있던 팬카페 홍보도 하고 어린 마음에 스탠딩은 무리라고 생각해서 (나름 지방에서 올라간 것이기도 했으니) 좌석에만 앉았던 것이 못내 아쉽긴 하네요 그 이후에는 학업에 매진해 있다가.. 대학 다닐 때는 한동안 공연은 안 보다가.. 브라운아이드소울, 박효신 콘서트도 보러 갔었어요 확실히 라이브의 묘미가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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