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이 처음이라면 후쿠오카 면세점 과자 쇼핑으로 도쿄 바나나, 로이스 생초콜릿, 시로이 코이비토, 만쥬과자, 키캣 등을 샀었어요. 처음에는 맛있게 먹었지만 두 번 세 번은 안 사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재작년에 도쿄에 사는 친구가 한국에 오면서 사다 준 로이스 말차 아몬드 초콜릿을 맛보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맛있어서 이번 후쿠오카 여행 때 면세점 쇼핑으로 구입해 봤어요. 가격은 1,150엔! 조금 한 박스지만 동글동글 초콜릿이 가득 들어 있어요. 로이스 초콜릿이 맛있는 건 다들 아시죠?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에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 거기에 맛있게 구워진 아몬드가 들어가니까 씹는 맛까지 더해져서 얼마나 맛있던지! 냉동실 깊숙한 곳에 숨겨두고 혼자 먹는 다니까요ㅎㅎ 왜 노랗게 찍혔는지! 실물은 초록색이랍니다! 후쿠오카 면세점에서 구매한 로이스 말차 아몬드 초콜릿은 이렇게 생겼어요. 용량은 약 190g으로 가로 20cm 세로 11cm 상자 패키지에요. 친구가 무더운 여름날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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