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2주차 3주차 4주차 극초기 증상 (+배테기,무증상 걱정 말아요!!)

아이를 가져볼까 생각했던 2022년! 결혼하면 당연히 아이를 가지려고 했었는데 상황상 이렇게 저렇게 미루다 보니 7년이 지났어요. 긴 시간 동안 자유롭게 지내다 보니 '딩크로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많은 고민을 했고, 결론은 올해 한번 노력해 보고 생기면 감사한 마음으로 낳고, 아기가 찾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실망하지 말고 남편이랑 둘이 지금처럼 지내자는 마음으로 임신 시도를 했어요. 1. 배란일 확인 (+배테기) 평소에 생리주기가 정확한 편이여서 따로 배테기 사용 없이 생리어플에 맞게 임신 준비를 시작했어요. 사실 배테기가 뭔지도 몰랐었죠. 가끔 맘 카페에 들어가서 보면 배테기 확인해달라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임테기는 알아도 배테기가 뭔지 몰랐어요. 그렇게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제 자궁을 믿고 생리어플에 맞게 첫 번째 시도를 했는데 결과는 실패더라고요. 사실 저는 생리주기가 워낙 정확하다 보니 '한 번에 되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있었거든요~ 막상 임신을 시도하지만 진짜 임신...

원문링크 : [임신일기] 2주차 3주차 4주차 극초기 증상 (+배테기,무증상 걱정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