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종으로 자주 놀러가요.친한 지인들도 많이 살고, 세종시 주변에 이쁜 카페와 맛집도 갈수록 점점 다양하게 생겨요.도시도 지루하지 않게 각각의 컨셉으로 계획해서 짓고 국립 수목원도 곧 오픈한다니 세종시 가볼만한 거 같아요.주말에 세종 나비노쉬란 곳이 브런치가 맛있다길래 일부러 찾아가 보았어요. 딸램 추천 리스트 중 하나..대전에서 넘어가니 고운동까지 꽤 머네요. 세종시 안에서도 저 끝쪽 1생권에 있더라구요.11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집에서 10시반에 나섰는데, 세종 고운동까지 한시간이나 걸림..인근 주차장에 차를 대고 파스쿠찌 카페 옆 안쪽으로 들어오니 나비노쉬가 보이네요.복도 오른 쪽이 파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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