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세게 추웠던 1월 한파가 이제 좀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주말인 오늘 하늘이 간만에 파랗게 드러나고 바람도 없는 따수운 날씨네요, 운동하러 나갔더니 날이 푹한 것~곧 우리들 코로나에도 곧 해빙기가 오겠죠. 말차초콜릿라떼에 생크림 토핑 이빠이....ㅠㅠ 이런 거 먹으려고 운동하는 거죠... 모처럼 골프장 리뷰 작성해 봅니다.지난 12월 초에 다녀온 천안마론뉴데이cc에요.12월 13일때부터 맹렬한 한파가 몰아쳤었는데 운좋게도 바로 그 직전주에 아주 따숩게 라운딩을 했었지요. Maron New Day Countryclub회원제 18홀양잔디마론뉴데이cc는 천안IC에서 30km 더 들어가요. 해뜨는 시간이 7시 30분인데 아침 7시대 Tee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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