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 맛집]멕시코 요리 맛집 '레오차우' 메뉴 추천

안녕하세요 어그롱띠입니다. 오늘 제가 대학생 때부터 가고 싶었던 대구 앞산 맛집 '레오차우'를 왔습니다. 시설이 낙후가 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올라오는 나무 판자가 깨지고 푹 파여있어서 나중에 어린 아이나 다리 얇은 분들이 빠지진 않을까 걱정이 되긴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앤티크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너무 배고파서 메뉴부터 후다닥 읽었습니다. 대학생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왔네요ㅠㅠ 그때는 뭔가 비싸다는 느낌의 메뉴 후기로 봤었는데 직장인이 되서보니 생각보다 가성비 좋은 느낌이 팍 들더라고요! 세트메뉴를 하려다가 자기객관화가 잘된 저는 많은 양을 못 먹기에 여자친구와 멕시칸 필라프 + 치미창가 + 음료수를 시켰습니다. 저정도면 충분할 거 같더라고요!! 멕시칸 필라프가 나왔습니다. 13000원인데 양도 상당하네요!!! 비주얼 합격입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치미창가도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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