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뇨끼 스테이크 양식 맛집 아니마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 뇨끼 양식 맛집 아니마를 다녀왔습니다. 경주 1박 2일 마지막 날이라서 스테이크도 좀 조져볼까하고 찾아보니 후기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황리단길 이곳 저곳 누비다가 드디어 아니마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름을 보니 아니마 그 강을 건너지 마소가 생각이 나네요ㅎㅎ죄송.. 월-금요일은 11:30 - 21:00 동안 운영되며, 브레이크 타임은 15:00 - 17:00 라고 합니다. 다만 공휴일, 빨간날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11:30 - 21:00까지 운영된다고 하네요. 장사 잘 되는 날은 휴식을 포기하는 거 같습니다. 처음에 세트메뉴인 1파스타 2인세트를 할까했는데 야식을 또 먹어볼까하고 여기서 아쉽게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프라임 부채살 스테이크랑 트러플 소고기 리조또를 시켰습니다. 작은 배를 가진 저희 둘이게는 딱 맞는 양인 거 같습니다. 가격은 착하진 않는 거 같습니다. 파스타, 리조또가 가격이 15,000원을 넘으니까요. 근데 물가 오른 걸 감안하더라도...

원문링크 : 경주 황리단길 뇨끼 스테이크 양식 맛집 아니마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