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에 샀던 크록스를 아직도 쓰고 있는데요. 거의 4년 쓰다보니 약간 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신을 만했습니다. 근데 뭐랄까 바닥이 딱딱해서 그런가 장기간 신거나 서있으면 사실 편하진 않더라고요. 저는 크록밴드 플랫폼 클로그를 샀었는데요. 좀 더 낮고 말랑말랑한 바닥의 크록스도 있었는데 익일 배송이 빠르게 되는 제품이 하나뿐이라 시켰었습니다. 신발도 좀 낡았고, 회사 사무실에서 쓰기 위해서는 좀 더 말랑한 제품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크록스는 대부분 싸면 2만원 후반에서 3만원, 비싸면 5~7만원은 하더라고요. 사무실에서 막 신을 거라 요즘 크록스 짝퉁도 많던데 후기도 몇천개씩 되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네이버, 쿠팡에서 알아보니 크록스 짝퉁도 요즘 많이들 신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비슷한 제품이라도 물론 비싼 크록스고 내구도는 더 좋겠지만 사무실 슬리퍼로 3만원 이상 쓸 생각 없었기 때문에 가성비 크록스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배송비를 포함하더라도 쿠팡이 훨씬 싸더...
#짝퉁크록스
#크록스짝퉁
#크록스후기
원문링크 : 키높이 크록스 짝퉁 저렴하지만 생각보다 신을만하네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