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막국수 살면서 처음 먹어보는데 먹을만하네요


태백 막국수 살면서 처음 먹어보는데 먹을만하네요

얼마 전 정선 여행에서 지나가는 길에 태백 시내를 들렸습니다. 정선을 가려면 중간에 지나가는 구간이 있더라고요. 태백 맛집하면 태백 막국수가 엄청 유명하다고해서 지나가는 길에 들려보았습니다. 태백막국수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함태길 23 강원도 태백시 함태길 2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목요일 점심이라 조용하더라고요. 막국수 1인분은 8천원인데 점심 특선이라고 막국수+닭갈비해서 1.3만원이라서 그거 3개 시켰습니다. 저희는 막국수 2개랑 세트 1개 하려고 했는데 그럼 닭갈비 양 너무 적다고 하셔서 어쩌다보니 그렇게 시켰습니다. 약간 냉면보다는 메밀면에 가까운데 그 위에 양념 소스를 듬뿍 뿌려서 감칠맛 나겠더라고요. 막국수가 막 비벼 먹는거라 그렇게 지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면이 대부분인데 그만큼 양념도 많아서 생각보다 더 꾸덕한 양념에 저려진 맛과 흡사했습니다. 닭갈비와 같이 먹는 조합이란 양념갈비와 비빔면 먹는 맛이라 맛 없을 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쉴새 없이 먹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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