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펜션 보니또에서 1박 2일 힐링하고 갑니다


경주 펜션 보니또에서 1박 2일 힐링하고 갑니다

얼마 전 경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경주 펜션 보니또라는 곳입니다. 4명 기준으로 1박 30만원 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이였습니다. 사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먹어보라고 복숭아도 가져다 주시고 쌈장을 놔두고 가서 마트랑 좀 멀어서 고민했는데 흔쾌히 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전혀 부족함을 못 느낀 1박 2일이였는데요. 외관은 이렇습니다. 특이한 외관인데 직사각형 모양으로 층이 높아보이는데 2층 건물은 다들 복층 구조로 되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저희 방 같은 경우도 복층이더라고요. 계단 올라가면 보이는 것이 바로 수영장인데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습니다. 내부도 정말 청결했습니다. 화이트 인테리어에 베이지 나무 기둥들이 들어가 있어서 더 예쁘게 다가왔습니다. 그릇, 양념류도 가득해서 부족한 게 없더라고요. 에어컨도 1층에 1개, 2층에 1개씩 총 2개로 운영되서 굉장히 시원하게 힐링했습니다. 1층에 쇼파 대신 얇은 철제 의자 2인용이 있었는데 오히려 더운 날씨에 몸에 ...


#경주1박2일 #경주보니또 #경주펜션 #경주펜션보니또 #펜션보니또

원문링크 : 경주 펜션 보니또에서 1박 2일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