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를 보기 전 한산도 대첩, 노량해전에 관하여(이순신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를 보기 전 한산도 대첩, 노량해전에 관하여(이순신의 바다)

예전에 '불멸의 이순신'을 굉장히 재밌게 봤었다. 그래서 '칼의 노래', '난중일기'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좋아했던 거 같다. 최근에는 영화로 나온 명량, 한산 용의 출현도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요. 올해 연말쯤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예정이라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약 89만 구독자의 황현필 한국사를 운영중인 분의 '이순신의 바다'를 보게 되어 노량 죽음의 바다를 보기 전에 한번 더 웅장해짐을 느끼고자 읽고 느낀 점을 글로 남겨봅니다. 거북선의 의미 먼저 책을 읽으면서 감명 깊게 봤던 부분이 거북선을 설명해주는 것이였습니다. 거북선은 실제로 제일 전방에서 적들과 부딪히며 혼란과 겁을 주는 동시에 공격을 했던 배입니다. 철갑을 두른 지붕과 용의 머리가 달린 배의 구조를 봤을 때 실내는 상당히 갑갑했을 거 같습니다. 그 안에서 노를 좋고 포를 쏘는 수군들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아마 어두운 실내 안에서 무거운 노를 젓고 일본 함선에 부딪혔을 때는 공중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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