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고양이 털관리를 위한 셀프미용과 잇몸 염증 발견


여름철 고양이 털관리를 위한 셀프미용과 잇몸 염증 발견

지난 6월. 시원한 바닥에서 뒹굴뒹굴 JJ 7월을 맞이하여 미용기를 하나 장만하고 드디어 털을 싹 밀었다. 작년보다는 미용 실력이 쪼금 향상된 거 같다. ㅋ_ㅋ JJ 미용하는 걸 너무 싫어해서 털을 금방 밀어비릴 수가 없다.. -_- 반드시 발톱을 먼저 깎아놔야 하고, 달랬다가 단호하게 했다가의 무한 반복. 그래도 이번 미용시간은 대략 20분 정도 걸린 듯 하다. 털을 밀어주고 나면 항상 기분은 좋아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내 머리통만 한 크기의 털공이 나왔다. 정말 축구공만 한 크기의 털공이었다.... ㅇ_ㅇ; 중장모종이 이 정도인데, 놀숲은 도대체 어떻게 여름을 나는 걸까. -_- 절레절레... 손으로 털뭉치를 쥐고 있으니 아주 뜨끈뜨끈했다. 보온성이 끝내준다.. ㅋㅋ 이런 털을 다 잘라냈으니, 날아갈 듯한 기분이겠지. 이 정도면 성공적인 털 밀기라고 자평하는 중 이 위로 한동안 안 올라가길래 -_-? 더워서 그런가 했더니, 미용 후에 바로 올라갔다. 밑에 깔고 앉는 쿠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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