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노묘 습식사료 먹이기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노묘 습식사료 먹이기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최선은 습식이다. 건사료에 물을 따로 먹이는 것 보다, 습식을 통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용성이 높다는 것도 연구로 밝혀졌다. 그러니 건사료를 물에 불려주던지, 습식에도 물을 조금 더 섞어주는 게 좋다. 최근 많이 보이는 고양이용 음료나 좋아하는 간식을 물에 타서 음수량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다. 노묘가 되면 탈수 민감증이 떨어지고 만성적인 탈수에 시달리게 되니, 음수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 유산균을 보다 보니 너무 익숙했던 실리엄 허스크가 계속 등장한다. 그냥 사서 주면 되는데.. 잊고 있었다. 어렵지도 않은 거 다시 줘야지. -_- 생식에 사용했던 영양제 군단. 이때는 닭간과 심장을 살 수 없던 옛날이라 ~_~ 간 파우더와 타우린을 사용했었다. 10년도 더 된 옛날 사진. 지금 보니 두 번째 실리엄허스크 밑에 아시도필루스라고 쓰여있는 것이 보인다. 이제 유산균명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나름 유산균도 챙겨 먹였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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